“보리암 보러왔다 아예 눌러앉았소” 소박한 외지인이 차린 책방 골목을 걷다 [박경일기자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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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 사업은 도시의 정체성 형성을 통한 지역 특성 살리기,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등과 연계한 관광지 개발로도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에 중도일보는 천안시의 도시미관 향상을 위한 특수시책 등을 살펴봤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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