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전북청소년영화제 개막 7일부터 9일까지 중부비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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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곳곳에 우리말과 문화를 전파하려는 노력은 민간 영역에서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현지인들의 한국어 교육을 이끌고 호주에서 다양한 한국 문화 행사를 주도하고 있는 한인 동포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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