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세 아이 어머니’ 순경 임용 축하 “일 가정 양립에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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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YTN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 딸 부부를 대신해 손녀를 돌봐왔던 60대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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