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檢 “‘150억 부당대출’ 차주, 태광 前 의장 처 계좌에 1000만원 송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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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초로 봄의 계절인 '4월 개최'에 초점을 맞춰 준비한 24회 생거진천 농다리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9~21일 문백면 농다리 일원에서 열린 축제장에는 구름 인파가 몰리며 진천지역 대표 축제로서 이름값을 톡톡히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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