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억년 된 암석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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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지표 100m 깊이에서 다시 18억년 된 암석이 발견됐다.
해당 부지는 URL 건설에 적합한결정질암으로 구성돼 있다.
지표부터 지하 500m까지 단일한결정질암이 이어지는 지역은 한반도에 없다.
이후 지표 100m 깊이에서 다시 18억년 된 암석이 발견됐다.
해당 부지는 URL 건설에 적합한결정질암으로 구성돼 있다.
지표부터 지하 500m까지 단일한결정질암이 이어지는 지역은 한반도에 없다.
법률 등 전문가 20인으로 구성된 URL 부지선정평가위원회는 시험장이 생길 지하 500m 부근에는 18억 년 전쯤 만들어진 단일결정질암1인 '홍제사화강암'이 넓게 분포하는 것으로 파악돼 URL 건설 핵심 조건이 충족됐다고 지난해 말 결론 내렸다.
없음을 증명하고자 심도별 암석 현황을 설명했다.
약 지하 700m까지의 태백URL 시추 결과 URL 부지는 결정화된 광물로 구성된 '결정질암'이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 견해다.
시추 결과 태백 부지 심도 100m대는 홍제사 화강암, 200m대는 중생대 화산암, 400.
평가위원회는 태백시 철암동 일대 암종적합성을 평가하기 위해 시추조사·지구물리탐사를 통해 일정 깊이 이하에서결정질암분포 및 심부지질의 균질성과 연속성을 확인했다.
공단은 URL 부지 인근 4곳에서 지질 적합성을 확인하기 위해 시추조사를.
분포하고 있는지가 핵심 조건이라고 맞서고 있다.
태백 부지의 경우 처분고가 들어설 지하 약 500m 이하 심도 근처에 단일한결정질암이 분포하고 있다는 얘기다.
공단은 지하 500m까지 단일한 화강암으로 구성된 부지도 한국 내에서 찾기 매우 어렵다고 반박했다.
원환공은 “일본 등 해외 연구용 지하연구시설도 상부에 다양한 암종이 존재한다”며 “예상 심도에결정질암이 충분히 분포하므로 연구·개발 진행에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연구용 URL은 사용후핵연료 처분을 위한 첫 단추로 여겨.
원환공은 “일본 등 해외 연구용 지하연구시설도 상부에 다양한 암종이 존재한다”며 “예상 심도에서결정질암이 충분히 분포하므로 연구개발 진행에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연구용 URL은 사용후 핵연료 처분을 위한 첫 단추로 여겨.
분과위원장인 권상훈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는 “4개의 시추공에서 나온 코어 가운데 심도 665m 부근엔 충분한 규모의결정질암인 홍제사화강암이 분포했다”면서 “맨 바닥은 홍제사화강암, 그 위에는 퇴적암 구간, 다시 그 위에 홍제사화강암으로 구성됐다.
부지 적정성 등 8개 평가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태백 부지를 조사한 결과 지하 약 500m 심도에서 200m 정도 두께의결정질암기반암 분포가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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