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회 대가야 왕릉길 걷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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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오후 5시 50분께 광주 북구 양산동에서 50대 남성 A씨가 30대 아들 B씨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크게 다친 B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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