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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청사에서 '경제전망 수정'을

by SK건강 작성일25-08-1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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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시티 한신더휴


정부세종청사에서 '경제전망 수정'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은 김지연 KDI 전망총괄.


KDI 제공 이재명 정부가 출범하면서 올해 경제성장률이 1%대까지 회복할 수 있을 거란 기대가 있었지만,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은 0%대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다.


주요 기관 한국 올해 경제성장률전망치/그래픽=이지혜 국책연구기관 KDI(한국개발연구원)가 올해 국내 경제성장률전망치를 0.


8%) 절반 가까이 낮춘 뒤 그 수준을 그대로 유지한 것이다.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에 따른 소비.


이 목표가 현실화될 경우, 한국 경제의 기초 체력은 대략 20년 전 수준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앵커]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이 올해 우리 경제성장률을 0.


민간소비는 다소 완화하고 있지만, 선제적 수출 효과는 점차 축소되고, 건설투자의 극심한 부진은 계속되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반도체 관세가 큰 폭으로 인상될 경우, 수출.


전망에 따르면 올해 우리나라 건설투자는 -8.


9%포인트(p) 하향 조정했다.


연간 경제성장률전망치는 0.


소비와 수출 증가율 전망을 상향했지만 건설투자 감소폭 확대가 이를 상쇄했다.


국책연구원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이 0%대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다.


30조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안 편성과 13조원 규모의 소비쿠폰을 지급한 데 따른 경기 부양 효과는 극심한 건설경기 부진과 맞물려 상쇄될 것으로 분석됐다.


7일 경기도 평택항에 수출용 자동차가 세워져 있다.


30조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 집행과 13조원 규모 소비쿠폰 지급으로 소비 심리가 일부 개선됐지만, 건설.


왼쪽은 김지연 KDI 경제전망실 전망총괄.


/KDI 제공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0.


지난 5월 발표한성장률전망치와 동일했다.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효과로 소비가 소폭 살아나고, 수출도 선방했지만, 건설 경기.


2000년대까지 매년 7% 이상 고속성장하던 한국 경제는 2011년 변곡점을 맞았다.


1990년 10%→2000년 9.


0%이던 경제성장률이 2011년 3.


한국과 세계 평균성장률(4.


2%)이 역전된 시점도 그 해다.


15년이 지난 올해 한국 경제는 0.


안심하는 모양새지만, 불확실성도 여전히 존재합니다.


만약 완제품 전자기기에 관세가 적용되면 수출 타격은 물론, 경제성장률전망치도 흔들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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