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등록·복학 신청 접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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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대학은 공식적으론 복귀 인원을 비공개하기로 했지만, 연세대와 고려대는 지난 21일 등록·복학 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절반가량이 복귀 의사를 밝힌 것으로 파악됐다.
오전까지 별다른 움직임이 없던 학생들이 마감을 몇시간 앞두고 복학으로 결심을 굳힌 것.
연세대 의과대학 등록 마감 시한은 지난 21일 오후 11시 59분으로 최종 복귀자 수는절반을 넘었을 것.
의과대학에 적막감이 감돌고 있다.
대학들이 의대생이 제출한 휴학계를.
고려대, 연세대, 경북대 의과대학이 21일 복학 신청을 마감하는 가운데 연세의대 재적생절반가량이 복귀 신청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등록과 복학에 유의미한 기류 변화가 있으며 상당수 학생이 복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세대 측은 오후 7시 기준 재적인원절반에 가까운 학생이 복학 신청을 했다고 전했다.
기존 수업을 듣던 110명가량을 포함한 300명의 인원으로 추산되며 마감 약 5시간 전.
연세대 관계자는 "기존에 수업을 듣던 학생 110명가량을 포함해 24학번 이하 6개 학년.
이날 연세대와 같이 복학 신청을 마감한 고려대·경북대·차의과대학 등 5곳에서도 상당수 의대생들의 복귀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경북대 의대 사정을 잘 아는 관계자 등에 따르면 제출 시한 마감(21일 오후 11시 59분)을 앞두고 전날 오후 늦게부터 휴학생절반가까이가 복귀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3월 기준 경북대 의대생 재적수는 총 817명으로, 이 가운데 528명(64.
고려대·경북대 의대와 차의과대 의학전문대학원 등 5개 의대가 1학기 등록을 마감했다.
전날 연세대는 오후 7시 기준 재적 인원의절반에 가까운 학생이 복학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마감 시한이 자정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최종 복귀 인원은 더 많을 것으로 추정.
가운데 연세대와 고려대 의대생들 상당수가 복귀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세대 측은 어제 오후 7시 기준 재적 인원의절반에 가까운 학생이 복학 신청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고려대 의대에서도 연세대와 비슷한 수준으로 학생들이 복귀 의사를 밝힌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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