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오케스트라, 40명 단원 선발 완료 다음달 3일 공식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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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임수향과 지현우가 짜릿한 입맞춤으로 설렘 엔딩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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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10회에서는 첫사랑 고필승(지현우 분)에게 15년 만에 또다시 고백한 박도라(임수향 분)와 그런 그녀가 점차 마음에 들어오기 시작한 필승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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