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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탄핵소추의결서를 접수했지만, 이후 서류 송달에 어려움을 겪었죠.
국회 측은 탄핵안 의결 닷새 만인 12월 19일 17명의대리인단을 구성했지만, 윤 대통령 측이 대리인 선임계를 제출하는 데까진 그 두 배 넘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최종변론이 진행 중입니다.
지금은 양측대리인단의 종합변론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권한 침해라고 판결하자 윤석열 대통령 측이 "탄핵 심판 의결정족수를 확보하려는 정치적 꼼수"라고 비판했다.
윤 대통령 법률대리인단은 27일 헌재 선고 직후 입장문을 통해 헌재의 이번 결정이 "헌법 정신을 위배한 정치적 의사 표현"이라며 "헌재가 평의에서.
비상계엄 수사 관련 고발 사건들에 대한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공수처 청사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 법률대리인단은 공수처가 윤 대통령 사건과 관련해 체포영장 외에 압수수색영장, 통신영장 등을 서울중앙지법에 청구한 적이 없는지 묻는.
윤석열 대통령대리인단인 차기환(오른쪽부터)·김계리 변호사가 25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12·3 비상계엄 사태 계기 대통령 탄핵심판 제11차 변론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탄핵심판 최후진술을 마친 가운데 심판 절차에 참여한 양측대리인단이 엇갈린 반응을 보여 주목된다.
윤 대통령 측은 비상계엄의 정당성을 설파하면서도 헌재 재판부의 불공정성에 대한 언급을.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김이수 국회 탄핵소추대리인단공동대표가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 변론에 입장하며대리인단의 발언을 듣고 있다.
kr (끝) ▶제보는 카톡 okje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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