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농장앞에서 방역본부 관계자들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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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구제역이발생한 전남 영암군 한 한우농장앞에서 방역본부 관계자들이 소독약을 뿌리고 있다.
영암에서는 지난 14일 한 한우농장이 전남 지역 최초로 구제역이 확진됐고, 전날농장3곳에서 구제역이 추가로발생했다.
이는 전남에서 확대된 구제역발생이 지난 21일부터 이틀 연속 추가 확진이 없다가 사흘 만의 양성축이발생한 것이다.
이농장에는 한우 31마리가 사육 중이다.
'콧물과 침 흘림, 콧속 상처가 있다'는 농장주 신고로 역학검사를 진행한 결과 구제역.
농장에서 H5형 AI 항원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해당농장은 10만마리를 사육하는 곳으로 파악됐고, 앞서 37~39번째와 40번째발생농장방역대(10㎞) 안에 위치해 있다.
고병원성 여부는 1~3일 후 판명된다.
중수본은 H5형 항원이 검출됐다는 것은 고병원성을 판정될.
농장주가 구제역 의심 신고를 했으며 정밀 검사에서 구제역으로 확인됐다.
500m 거리 한우 농가는 사료 차량이 최초 구제역이발생한농장과 함께 오간 것으로 조사됐다.
전남도는 사료 차량을 통해 구제역이 옮겼을 수 있다고 보고 동선 등을 확인하고 있다.
추가발생농장은 감염이 확인된 27마리만 선별적으로 살처분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백신 접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구제역이발생한 영암을 비롯해 전 시군은 14일부터 구제역 백신접종을 시작했습니다.
첫발생농장의 3km 내 방역지역은.
도축장 등), 축산 차량 등에 대해 20일 오후 9시부터 21일 오후 9시까지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했다.
아울러발생농장방역 지역 10㎞ 내 가금농장10곳과발생농장을 방문했던 사람·차량이 출입한농장·시설·차량 31곳에 대해 정밀검사를 실시.
사진은발생농가 주변 방역 소독 모습.
약 9만 마리를 사육하는 곳이다.
지난 19일 AI가발생한 다른 전의면농장의 반경 3㎞를 예찰하는 과정에서 추가로 확인됐다.
시는발생농장에 대한 출입을 즉시 통제하고 산란계 살처분을 진행하고 있다.
다만발생농장에서 반경 500m 이내에 가금농장이 없어 추가.
방역 당국이 긴급 방역 조치를 하고 있다.
20일 충남도와 천안시에 따르면 이번발생은 지난 8일 천안시 풍세면 산란계농장발생이후 11일 만이다.
이번에발생한 농가는 직전발생농장으로부터 1.
9㎞ 떨어진 곳으로 산란계 8만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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