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의 한 의과대학 앞으로 시민 > 질문답변

19일 서울 시내의 한 의과대학 앞으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 총장들은 이날 긴급회의를 열고의대생들의 집단 휴학계 반려 등을 결정했다.

[앵커] 올해도 휴학 투쟁을 이어가겠다던의대생들사이 균열이 생기고 있습니다.

신입생, 고학번 처지가 다르니 각자 입장도 달라지고 있는데요.

연세대 의대 재학생의 약 50~60%가 복학원을 제출했다.

앞서 연세대·고려대·경북대·차의과대 의학전문대학원 등은 휴학 중인의대생들의 복귀 기한을 21일로 제시한 바 있다.

대한의사협회 등은 "학생들에게 복귀를 강요하지 말라"고 강하게 반발했지만, 결국.

이 과정에서 고대 의대의 온라인 단체 대화방에서, 등록을 하지 않았단 걸 인증하란 방식 등의 압박이 있었다면서, 정부가.

연세대·고려대 등 주요 대학의대생들이 대규모 복귀를 택한 만큼 향후 등록을 앞둔 다른 대학의대생들의 등록 결정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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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내년도 의대 정원 동결에도 불구하고의대생들의 집단행동이 계속되는 가운데, 연세대에 이어 서울대와 고려대 의대도 미복귀 학생에 대한 제적 또는 유급 처리를 시사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5.

복학 신청 마감일까지 등록을 하지 않은 학생들에게 제적 예정 통지서를 보냈다.

이번 주 전국 의대의 복귀 시한이 다가오면서의대생에 대한 대규모 제적 사태가 우려된다.

의협, 개원의협의회 등 의사 단체는 제적이 현실화한다면 강경대응하겠다며 지원사격에.

연세대가 미등록의대생들에게 '제적 예정 통지서'를 보낸 24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의과대학 앞으로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

복귀자 리스트 돌자의대생들떠나박단씨 반박은 지도부의 위기 때문투쟁도 피해자가 없는 방식 택해야 ‘내년 의대 정원 동결’ 결과 얻어 내이제는 득과 실 따져 협상 나설 때 “감싸기만 하는 부모가 좋은 부모인가요.

‘금쪽이’도 적당히 만들어야죠.

이들의 피해를 책임지지 못 할거라면 이제는 그만 돌아가라 말해야 한다.

” " 이동욱 경기도의사회장은 24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